새소식 | 신간도서 발매 '할머니의손' '수염없는 산타'

칠드런스테이션(Children's Station)은 그간 공연과 음악 레이블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실버트레인(Silvertrain)의 아동문학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문화사업 브랜드입니다.  칠드런스테이션의 첫 번째 이야기는 일본의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키즈익스프레스21의 2014년도 대상 수상자인 야마기와 타카코의 <수염 없는 산타>와 <할머니의 손>입니다.
 작가는 <할머니의 손>으로 대상을 수상할 당시 한국에서 5년 여간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이 점은 한국적 감성을 겸비한 일본아동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야마기와 타카코의 두 신간을 통해  우리는 동심의 시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엉뚱한 소재의 이야기를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문장력과 섬세한 묘사, 그리고 탄력 있는 문체와 안정감 있는 구성을 통해  흥미롭고도 새로운 감성을 통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 영풍문고 등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