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 2010 끌로드치아리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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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트레인 작성일15-06-04 12:56 조회18,705회 댓글0건본문
라디오를 벗하던 세대들의 가슴을 울리는
추억과 향수의 기타선율, 끌로드치아리
‘첫 발자국’,‘엘 빔보’의 주인공,
라디오 세대들의 추억과 향수의 기타 선율_끌로드 치아리
국내 음악 애호가들에게 ‘첫 발자국(Le Premier Pas)’ ‘물위의 암스테르담(Amsterdam Sur Eau)’ ‘엘 빔보(El Bimbo)’ 등 으로 각종 음악 전문 코너 라디오 방송, TV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이나 배경음악으로 너무도 친숙한 끌로드 치아리가 오는 6월 한국을 두 번째 방문한다.
세계 최고의 무드 기타리스트란 타이틀을 가진 끌로드치아리의 연주는 한 시절 라디오 프로그램의 리퀘스트 리스트에서 내려올 줄 모르던 시절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가슴 한 켠에 간직한 채 바쁜 일상에 젖어있는 ‘라디오 세대’들에 바치는 일종의 송가(頌歌)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끌로드 치아리의 정열에 찬 초기 작품에서부터 원숙한 기교의 후기 작품까지 어쿠스틱 기타를 통한 꿈과 열정, 낭만을 함께 할 수 있다.
대표곡
1. 첫 발자국 (Le Premier Pas)
원곡은 12음 기법의 창시자인 Schonberg의 손자이자 프로듀서, 작사가로 유명한 Claude Michel Schoberg로, 1974년 자신이 작곡한 노래와 가극을 담은 첫 앨범 중에 실린 곡이다. Franck Pourcel의 기품있는 오케스트레이션 반주 분위기에 첫눈 내린 새하얀 길 위를 혼자 걸어가며 음미하는 듯한 보컬이 일품인 샹송 곡이다. 최근 국내에서 영화 <품행제로>의 배경음악과 드라마 <두 번째 프로포즈>의 한 장면에 사용되어 다시 주목을 받았던 곡으로 끌로드 치아리의 이름을 제일 먼저 국내에 알려지게 만든 명곡이다
2. 물위의 암스테르담 (Amsterdam Sur Eau)
Agnes Varda감독의 1977년 프랑스 영화 (노래하는 여인 노래하지 않는여인)의 영화음악으로 치아리의 구슬픈 연주로 당시 국내에서 유독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3. 엘 빔보 (El Bimbo)
우리나라에는 올리브의 목걸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 새로운 형태의 춤을 의미하는 엘 빔보는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 끌로드 모간의 작품으로 Paul Mauriat 편곡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음과 동시에 프랜치 팝을 대표했던 곡. 이같은 히트에 힘입어 마스터 기타리스트라는 별명의 끌로드 치아리가 발표하였고, 특히 그때 당시 국내에서 방송되는 경음악 중에서 가장 잦은 방송 리퀘스트를 기록했던 곡이다.
4. 안개 낀 밤의 데이트 (La Playa)
벨기에에서 활약한 그룹 로스마야스의 곡으로 멤버인 Jo Van Wetter가 작곡하여 벨기에에서 히트된 후 프랑스에서 샹송으로 리메이크되어 불려지기도 했으며, 1963년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 영화부문 후보작으로 올랐던 그리스 영화 Ta Kokkina Fanaria의 주제곡으로 쓰인 곡이다. 당시의 젊은 끌로드 치아리가 이곡을 연주하여 전 세계적인 히트곡으로 인증받게 되었으며 국내에는 1965년에 방송전파를 타고 소개되어 널리 애청되고 있던 곡이다.
추억과 향수의 기타선율, 끌로드치아리
‘첫 발자국’,‘엘 빔보’의 주인공,
라디오 세대들의 추억과 향수의 기타 선율_끌로드 치아리
국내 음악 애호가들에게 ‘첫 발자국(Le Premier Pas)’ ‘물위의 암스테르담(Amsterdam Sur Eau)’ ‘엘 빔보(El Bimbo)’ 등 으로 각종 음악 전문 코너 라디오 방송, TV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이나 배경음악으로 너무도 친숙한 끌로드 치아리가 오는 6월 한국을 두 번째 방문한다.
세계 최고의 무드 기타리스트란 타이틀을 가진 끌로드치아리의 연주는 한 시절 라디오 프로그램의 리퀘스트 리스트에서 내려올 줄 모르던 시절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가슴 한 켠에 간직한 채 바쁜 일상에 젖어있는 ‘라디오 세대’들에 바치는 일종의 송가(頌歌)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끌로드 치아리의 정열에 찬 초기 작품에서부터 원숙한 기교의 후기 작품까지 어쿠스틱 기타를 통한 꿈과 열정, 낭만을 함께 할 수 있다.
대표곡
1. 첫 발자국 (Le Premier Pas)
원곡은 12음 기법의 창시자인 Schonberg의 손자이자 프로듀서, 작사가로 유명한 Claude Michel Schoberg로, 1974년 자신이 작곡한 노래와 가극을 담은 첫 앨범 중에 실린 곡이다. Franck Pourcel의 기품있는 오케스트레이션 반주 분위기에 첫눈 내린 새하얀 길 위를 혼자 걸어가며 음미하는 듯한 보컬이 일품인 샹송 곡이다. 최근 국내에서 영화 <품행제로>의 배경음악과 드라마 <두 번째 프로포즈>의 한 장면에 사용되어 다시 주목을 받았던 곡으로 끌로드 치아리의 이름을 제일 먼저 국내에 알려지게 만든 명곡이다
2. 물위의 암스테르담 (Amsterdam Sur Eau)
Agnes Varda감독의 1977년 프랑스 영화 (노래하는 여인 노래하지 않는여인)의 영화음악으로 치아리의 구슬픈 연주로 당시 국내에서 유독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3. 엘 빔보 (El Bimbo)
우리나라에는 올리브의 목걸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 새로운 형태의 춤을 의미하는 엘 빔보는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 끌로드 모간의 작품으로 Paul Mauriat 편곡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음과 동시에 프랜치 팝을 대표했던 곡. 이같은 히트에 힘입어 마스터 기타리스트라는 별명의 끌로드 치아리가 발표하였고, 특히 그때 당시 국내에서 방송되는 경음악 중에서 가장 잦은 방송 리퀘스트를 기록했던 곡이다.
4. 안개 낀 밤의 데이트 (La Playa)
벨기에에서 활약한 그룹 로스마야스의 곡으로 멤버인 Jo Van Wetter가 작곡하여 벨기에에서 히트된 후 프랑스에서 샹송으로 리메이크되어 불려지기도 했으며, 1963년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 영화부문 후보작으로 올랐던 그리스 영화 Ta Kokkina Fanaria의 주제곡으로 쓰인 곡이다. 당시의 젊은 끌로드 치아리가 이곡을 연주하여 전 세계적인 히트곡으로 인증받게 되었으며 국내에는 1965년에 방송전파를 타고 소개되어 널리 애청되고 있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