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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트리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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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트레인 작성일15-05-27 17:24 조회17,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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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개요>
공 연 명 :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콘서트 - 'Jazz meets the spring day'
출 연 진 : 송영주(피아노) 퀸시 데이비스(드럼), 이순용(베이스), 김동률(가수, 게스트), 조규찬(가수, 게스트), 손성제(색소폰)
일 시 : 2010년 4월 17일(토) , 오후7시30분
장 소 : 호암아트홀
주 최 : 실버트레인, 호암아트홀
주 관 : 실버트레인, 넥스트투사일런스
문 의 : 02-338-3513
티 켓 가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한국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송영주
그녀의 음악열정을 기록하는 봄날의 콘서트,


전환, 여행, 자유롭게 날기 그리고 실패하지 않는 그녀의 재즈, 봄날을 만나다
음악동료 가수 김동률, 조규찬, 색소폰 손성제의 우정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봄날의 재즈나들이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는 귀한 존재다. 김동률, 조규 찬, 김현철 등 대중음악계에서 빛나는 앨범의 건반은 모두 그녀의 손을 거쳤고 그녀가 내면의 음악적 고백을 표현해 한국인 최초로 미국 Nashville에 있는 Cool Spring Record 음반회사에서 발매한 “Jazz Meets Hymns 음반과 ”Jazz Meets Christmas 는 수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 미국 내 CCM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그녀의 활동은 대중음악과 CCM분야 외에 클래식 음악전공자로서의 면모를 살려 송영훈, 허윤정 등과도 협연하는 다방면에서 귀한 부름을 받는 연주자이다. 그녀의 영민한 감각과 음악 전체를 꿰뚫는 이해력은 그녀와 작업한 많은 연주자들과 프러듀서들로 하여금 그녀와의 작업을 '구세주나 다름없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그녀의 음악은, 그녀의 피아노는 귀하고 귀하다. 하지만 이런 귀한 부름을 활기차게 받는 그녀의 가치는 무엇보다 클래식 음악전공자에서 도미하여 버클리와 맨하탄 음대에서 재즈음악을 전공하고 묵묵히 자신만의 재즈에 대한 열정을 표현해 나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진실한 소신에 있다.

송영주는 2005년 'Turning Point' 2006년 'Journey' 2007년 'Free to Fly' 2009년 'Love Never Fails' 를 발매 귀국 후 꾸준히 자신의 음악열정을 표현하였다. 그녀가 새롭게 발매하는 음악들은 '한국 재즈의 전환을 꿈꾸는 여성재즈피아니스트의 당찬도전'(하종욱/재즈칼럼니스트) '송영주의 힘' '소박함과 진지함 속에 깃든 뭉클한 감동'(김현준/재즈비평가) '윤기있는 음색, 탄력있는 스윙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풀어놓는 재즈 프레이즈'(황덕호/재즈평론가)들로 환영받아왔다. 그녀의 이런 속 깊고 화려한 재즈 역사들이 1집의 전환, 2집의 여행, 3집의 자유롭게 날기 위해 그녀가 이야기하는 4집의 사랑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까지 드디어 이번 봄 4월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송영주와 함께 미국에서 활동했으며 그녀의 지난앨범의 드럼을 맡은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의 드러머 퀸시데이비스가 그녀의 공연을 위해 특별귀국한다 베이스에는 국내 정상급 베이시스트 이순용이 송영주의 트리오에 동참한다.

그녀의 재즈가 봄날을 맞았다. 그녀를 친히 불러 음악을 나누었던 음악동료인 인기가수 김동률, 조규찬이 이번에는 그녀의 음악에 대한 감사와 음악적 동료로서의 친분을 표현, 송영주의 부름을 받고 함께 무대에 선다. 고마운 마음에 화답하듯 김동률, 조규찬 외 색소폰 손성제까지 우정출연으로 보답한다. 그녀의 음악적 내공이 봄날을 맞았다.

ABOUT 송영주

일본 재즈계의 거장 토시코 아키요시처럼 재즈는 나의 모국어
Born to Jazzy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는 숙명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재즈라는 음악의 세계에 접하면서 미국에서도 주목받고 인정받는 연주자로 성장하였다. 그녀는 보스톤에 있는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Jazz Performance를 졸업하고 뉴욕에 있는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Jazz Performance로 석사학위를 수여하였다.

Kenny Barron, Joanna Brackeen, Gary Dial등에게 사사 하였고 George Garzon, Nancy Marano, Steve Slagle, Seamus Blake,등과 같은 세계적인 대가들과 뉴욕에서 연주를 하였다. 또한 그녀는 재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 할 수 있는 연주자, 작곡자, 편곡자로서 뉴욕의 카네기홀을 비롯하여 보스톤, 네슈빌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2004년 6월 귀국한 후 한국 재즈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05년 6월에 뉴욕에서 제작한 1집“Turning Point(EMI)를 출시하였고. 2006년 9월에 2집앨범” Journey가 발매되었다. 또한 최초로 미국 Nashville에 있는 Cool Spring Record 음반회사에서 “Jazz Meets Hymns 음반과 ”Jazz Meets Christmas 미국과 국내에서도 출시하였으며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로도 올랐던 “Free To Fly 3집음반이 발매되었다. 2009년 4집 음반 ”Love Never Fails를 발표하였고 네이버 금주의 뮤직으로 재즈 연주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뽑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2008년 리더스폴 피아노부문 수상하였으며, 국내 유명 재즈 클럽들을 비롯하여 세종문화회관, 백암아트홀, DS HALL, EBS Space, 김동률 for you, KBS 클래식 오딧세이, 성균관대 새천년홀. 건국대 새천년홀, 부산 문화 대극장...등등에서 송영주 트리오로 연주를 하였다.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 서울대와 동덕여대 ,서울예대에 출강하고 있다.

<Program>
Breakthrough (4집)
Amsteram(4집)
Love never Fails(4집)
Turning Point
비가온다
Detour
No More Blues
아직 끝나지 않은 여행(2집)
Free To Fly(3집)
Secret Love(3집)
When October goes - 듀오
NobodyYellow Brick Road (4집)
* 위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이 정해지지 않는 재즈공연의 특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송영주트리오 그리고 스페셜게스트

송영주 트리오
피아노 : 송영주
드럼 : 퀸시 데이비스(Quincy Davis)
베이스: 이순용

게스트
보컬 김동률
보컬 조규찬
색소폰 손성제

<송영주 핑크 스프링 이벤트>
화사한 봄, 벚꽃과 진달래를 닮은 분홍빛, 이날 공연장에 핑크빛 드레스 코드를 착용한 남성관객들은 동반 1인까지 10% 입장료를 할인해드립니다. 핑크색 드레스코드 예약자는 현장에서 반드시 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